일반뉴스 세븐미어캣 등 18개 기업, 모빌리티 혁신에 힘 합한다
한국형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국내 18개 모빌리티 기업들이 힘을 합한다. '모스트업 얼라이언스(MOSTUP ALLIANCE)'는 자율주행 보안 기업 '아우토크립트'가 주관하는 모빌리티 민간기관 협의체다. 모빌리티 & 라이프 플랫폼을 제공하는 '세븐미어캣'을 비롯해 총 18개 업체가 참여한다. * 18개 참여 기업 : 아우토크립트, 세븐미어캣, 모빌리전트, 아모, 국민캡, 빈센, KB캐피탈, 넥스트스토리, 로카모빌리티, 네이앤컴퍼니, 레플러스, 시티랩스, 펌프킨, 빅스터, 리버스랩, 드림에이스, 아이나비 솔루션스, 소네트 '모스트업 얼라이언스' 참여사들은 '민간 주도형 MaaS(Mobility as a Service)에서 서비스로 누리는 일상 LaaS(Life as a Service)까지'라는 비전 아래, 지난 4월 28일 발대식을 갖고, ▲연결을 통한 한국형 MaaS 연대, ▲협력을 통한 모빌리티 및 라이프스타일 혁신에 앞장서기로 했다. 이와 함께 소속사 간 협업을 통해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. '모스트업 얼라이언스' 참여사들은 향후 연구개발과제 발굴